‘이정 제주도 집’, 이정 이재훈 이웃사촌. MBC 나혼자산다
이정 제주도 집, 이정 이재훈
이정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이정은 "제주도에서 예비군 훈련도 받는 제주도민이다. 제주도 생활을 한지 벌써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군대 갈 즈음 사기와 배신 등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마음을 다잡고자 군대에 갔었고 이후에 친척형인 이재훈의 추천으로 제주도에 오게 됐다"고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정은 아침에 집에서 눈을 뜬 뒤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집에서 자가용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했다. 이어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재훈을 초대해 전복 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집 정원에 있는 야자수에 물을 주며 한가로운 제주도 생활을 만끽했다.
이정은 "든든한 이재훈과의 생활도 좋지만 같이 살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