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채림 웨이보
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와 열애 중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채림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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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채림이 촬영 중인 코믹사극 '사아전기'에는 그의 연인인 가오쯔치도 출연한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드라마 '이씨 가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27일 밝혔다.
채림을 사로잡은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182cm의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로 중화권 여성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오쯔치는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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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근황/채림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