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림 근황/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와 열애 중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채림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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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림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채림은 연인인 가오쯔치와 함께 2015년 중국CCTV에서 방송 예정인 코믹사극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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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 사진=채림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