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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친딸 김가은 양과 앙증맞은 모녀 연기

입력 | 2014-03-25 19:35:00


MBC 방송화면 촬영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밀회'에 재벌 상속녀로 출연해 리얼한 연기로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친딸과의 앙상블 연기 또한 재주목 받고 있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친딸을 데리고 호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황지안(김선아)의 친구 봉준희 역으로 출연한 김혜은의 극중 딸 역할에 친딸 김가은 양이 투입됐다. 진짜 모녀답게 김혜은은 딸 가은 양이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볼에 뽀뽀를 하고 애교 넘치는 듀엣 연기를 펼쳤다. 두 모녀의 보기 좋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혜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오혜원(김희애)를 질투하며 한성숙(심혜진)과 원수인 서영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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