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인 페레로로쉐는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전’을 후원한다. 24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마우로 드 펠립 페레로그룹 북아시아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르조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페레로로쉐는 이날 초콜릿 시식행사 등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을 알렸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