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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번 박지성, 시즌 5호 도움

입력 | 2014-03-24 03:00:00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의 박지성(33)이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23일 로다 JC와의 안방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뛰면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도왔다. 3-1로 이긴 에인트호번은 최근 8연승을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스포르트1 등 네덜란드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이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