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결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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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가 제자였던 12살 연하와 결혼한다.
개그맨 이상화는 다음달 5일 서울 상암로 DMC웨딩홀에서 12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현재 밸리댄스 안무가 겸 밸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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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에 따르면 이미 두 사람은 지난 해 약혼식을 올린 상태다.
결혼식에는 이상화의 개그맨 동료들과 연예계 인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례는 개그맨 이용식,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 축가는 캔 배기성과 현진영이 맡았다.
결혼 후 이상화는 제주도, 울릉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개그맨 이상화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스승과 제자 사이 완전 영화 스토리네”, “결혼 늦게 한 만큼 2세 얼른 가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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