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원주.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연기자 전원주가 회사에 명의를 빌려줬다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0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사고치는 시월드’라는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전원주는 “결혼정보업체에 이름을 빌려준 적이 있다. 사진만 걸어놓는다고 해서 사진만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내가 사업을 한 줄 알더라”며 회사에 명의를 빌려줬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어 “나중에 일이 잘못돼 소송이 불거졌다. 그 때문에 검찰청을 몇 번이나 드나들어야 했다”고 설명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