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 국내 첫 미디어시티 개발, 서북 광역생활권의 핵심 모델하우스 내방객 북적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상암DMC를 배후에 두고 있어 계약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색역∼DMC역 사업개발 효과까지 누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은 물론 수색역∼DMC역 사업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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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병설유치원이 단지 내에 생겨 입주민 자녀들을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설유치원은 저렴한 교육비와 교사 수준이 높고 급식 등 먹거리도 비교적 안전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지원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중도금 무이자 등이 제공돼 더욱 좋은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1899-5988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