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악의 기숙사
마케도니아의 한 기숙사 사진이 ‘최악의 기숙사’라 불리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기숙사는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 위치한 기숙사로 건물 밖에서 보면 아무 이상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진 건물 내부의 사진들을 보면 벽에는 곰팡이로 보이는 것들이 가득하고, 바닥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이 흥건하다. 그 사이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수감자들 같아 보인다.
최악의 기숙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악의 기숙사, 돈을 받고 살아야할듯”, “최악의 기숙사, 밤에는 어떨까”, “최악의 기숙사, 고발로 밝혀져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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