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2’에서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이 튼튼캠프에 참여하기 전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다양한 항목들을 순조롭게 체크했으며 윤후가 출생 당시 2.8kg이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기억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윤민수는 아기 때 윤후의 모습에 대해 “어렸을 때 고구마 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 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너무 귀엽다”, “윤후 아기 때, 윤후 미니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 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