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사진 사진= 아시아나 항공 제공
배우 박주미가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SBS 드라마 ‘강구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가운데, 박주미의 과거사진 한 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3D 드라마 ‘강구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홍성창 PD와 배우 이동욱, 박주미, 신동우, 전하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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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에서는 과거 박주미가 모델로 활동한 아시아나 광고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제2대 전속 모델로서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얼굴로 활동했다.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8년간 전속 모델이었다”며 “항공사 모델을 오래 하다보니 저를 승무원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게다가 정복을 입고 서있는 입간판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많이 도난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박주미 과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과거사진,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지?” “박주미 과거사진, 진짜 단아한 느낌” “박주미 과거사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강구 이야기’는 세계 최초 3D드라마로, 경북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이야기다. 총 2부작으로 29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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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