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번 연속 녹색 교통신호 받은 운전자
미국 뉴욕에서 연속으로 녹색 신호를 55번 받은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다.
‘행운의 남자’로 불리는 이 남성은 미국 뉴욕에 사는 팀 버크.
팀 버크는 최근 새벽 3시 무렵 뉴욕 102번 도로를 출발했다. 신호등 지시에 따라 주행 중이던 그는 무려 55번의 신호가 녹색등을 받자 이를 신기하게 여기고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팀 버크는 과속이나 저속 운전이 아닌 일정 속도로 교통 신호를 준수하며 모범 운전으로 55번의 신호를 통과헸다.
이 영상을 본 해외누리꾼들은 “완벽한 타이밍이다” “난 최고로 8번 밖에 해보지 못했는데… ” “진정한 행운의 사나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