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단 스포원은 비인기 종목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12일 여자 사이클 선수단을 창단했다. 스포원 제공
스포원은 지난해 6월 부산시체육회 여자 사이클 선수단을 인수해 운영해 오다 이번에 선수 보강과 함께 공식 창단했다.
김효영 이사장은 “비인기 종목인 여자 사이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팀을 창단했다”며 “우수 선수를 스카우트하고 사이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지방공단 스포원은 비인기 종목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12일 여자 사이클 선수단을 창단했다. 스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