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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서부간선 정체 1위’ 가장 원활한 곳은?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은 ‘강변북로’,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부간선도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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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이 늘어면서 2012년 58.6km/h였던 서울 도시고속도로 통행속도는 지난해 57.8km/h로 0.8km/h 감소했다.
도로별로는 강변북로가 하루 평균 27만대로 교통량 최다를 기록했으며, 올림픽대로(25만대)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21만대)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는 서부간선도로(11만대, 36km/h)로, 교통량이 두 배 가량 많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21만대 45.9km/h)과 정체가 심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분당수서로는 평균 60km/h 이상을 유지해 비교적 원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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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