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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어휴 이런 뽀빠이는 싫어요!”

입력 | 2014-03-13 13:57:00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두박근 근육을 만들기 위해 미네랄 오일을 주입한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일명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라 불리는 이 남성은 브라질의 보디빌더 마르린도 데 소우자(43)로 팔 근육 둘레만 자그마치 29인치(약 74cm)에 달한다.

그는 보다 큰 근육을 만들기 위해 2년 전부터 운동을 하며 팔과 어깨 등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해 왔다고 한다.

마치 만화 주인공 ‘뽀빠이’에 가까운 근육 크기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뽀빠이가 따로 없네”, “올리브만 찾으면 되겠네”, “시금치가 아니라 미네랄 오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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