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코닉세그1은 총 중량 1340kg에 5.0리터 트윈터보차지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340마력을 자랑한다. 이는 1200마력, 최고속도 431km/h(최고안전속도 415km/h)로 양산형 차량 중 속도부문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보다 더 높은 마력과 속도다. 여기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다.
이 차량은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전 세계 5대 한정생산, 29억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로백이 2.8초라니 말도 안된다”, “역시 두바이는 남다르다”, “슈퍼카 속도위반 단속엔 제격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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