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폴포츠, 오묘하게 닮은 모습…“혹시 쌍둥이야?”

사진= NEW 제공

‘강호동 폴포츠’

방송인 강호동과 세계적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재회했다.

영화 ‘원챈스’ 배급사는 지난 1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만난 폴포츠와 강호동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강호동과 폴포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마치 형제처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 폴포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쌍둥이야?”,“푸근한 인상 정말 좋다”, “강호동 폴포츠 사이에 샘 해밍턴만 끼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포츠는 자신의 인생 역전을 모티브로 그린 영화 ‘원챈스’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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