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스페인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약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겔 카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3시간 55분 동안 247.5km를 달려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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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