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말레이시아항공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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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8일(현지시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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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말레이시아항공은 "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국적이 13개"라며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YTN은 이번에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보잉 777-200 기종으로 작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활주로 이탈사고를 냈던 아시아나항공기의 기종과 같다고 전했으며, 말레이시아항공의 서울지점이 "한국인 탑승객은 없다"고 확인했다고 속보로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