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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외신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작성된 한 장의 연애편지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실러 포크 씨가 자신이 구매한 중고 서적에서 개봉되지 않은 상태의 편지봉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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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 포크 씨는 “수취인이었던 헬렌이 꼭 이 편지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좋은 내용이겠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궁금하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