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눈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박기웅 눈물’
SBS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5일 발표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
박기웅은 당시 위급했던 이종순씨의 상황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기웅은 “어머니께서 제가 만나본 환자분 중에 가장 위급하신 분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저는 그 30분이 세 시간 이상처럼 느껴졌다”며 “그때 눈물이 나더라. 비켜달라고 하는데 차들이 안 비켜주더라. 너무 속상하니까 눈물이 나더라”고 당시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고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박기웅 눈물과 시청률 상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기웅 눈물, 몰입해서 봤다” “박기웅 눈물, 나처럼 느낀 사람이 많구나” “박기웅 눈물, 진심이 전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