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400년 전 창문, 모스크 외벽의 일부분… “대체 어떻게 만들었지?”

입력 | 2014-03-03 10:08:00


‘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에 나무를 형상화한 모양이 새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창문은 돌로 조각됐음에도 정교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가지들이 둥글게 말아 있는 모양은 신비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400년 전 창문’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정말”, “어떻게 만들었을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73년에 지어진 이 창문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의 외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