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임윤선씨 투입 3일 첫방송
왼쪽부터 허문명, 이준석, 김진, 임윤선, 신완수. 채널A 제공
아침 신문에 실린 따끈따끈한 뉴스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월∼금 오전 9시)가 3일부터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젊어진 패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임윤선 변호사가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MC인 김진 기자와 기존 패널인 신완수 전 SBS PD, 허문명 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과 호흡을 맞춘다.
광고 로드중
새로운 코너로는 ‘돌직구 신문’이 신설됐다. 매일 아침 7개 신문에서 꼭 알아야 할 주요 기사만을 뽑아 한 장의 신문으로 담아내 소개하는 코너다.
김군래 PD는 “‘돌직구 신문’만 보면 그날의 주요 기사와 이슈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젊은 패널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분석하고 세대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