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는다.
28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유재석은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제)'의 MC로 발탁됐다.
나는 남자다는 집단 MC가 게스트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등을 오랫동안 고정적으로 진행해온 유재석은 4년만에 새 프로그램을 맡는다.
나는 남자다는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