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비하인드컷. 디딤531 제공
'식샤를 합시다'에 소시오패스로 등장한 배우 최성준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성준은 27일 방영된 '식샤를 합시다' 14회에서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묻지마 폭행범'으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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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8일 최성준의 소속사 측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최성준의 '식샤를 합시다'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준은 대본을 들고 끊임없이 연습을 반복하고 상대 배우, 감독과 함께 촬영할 장면에 대해 상의하는 등 역할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최성준은 "평소 '식샤를 합시다'의 열혈 시청자로서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스토리상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절대 작품에 누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예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를 맡게 되어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다. 다시 시청자로 돌아가 마지막 방송까지 응원하며 지켜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성준은 지난해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감초로 출연한 바 있다.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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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비하인드컷/디딤53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