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트위터
'노란봉투 프로젝트'는 쌍용차 철도노조 등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 문제를 돕자는 취지의 모금운동이다. 1인당 4만 7000원씩 10만 명이 동참하면 손해배상액 47억 원을 모금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봉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름다운재단이 올린 글을 리트윗하면서 "같이 해요"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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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효리는 모금액 4만 7000원과 자필편지를 보내 '노란봉투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 나도 동참하겠다", "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 좋은 취지다", "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 감동적이다", "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 홍보 제대로 되겠다", "이효리 '노란봉투 프로젝트',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