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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Q50 VIP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언베일링 더 뉴 인피니티 Q50(Unveiling The new Infiniti Q50)’는 지난 11일 Q50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해당 전시장 Q50 1호차 고객 선정식과 함께 Q50 런칭 기념식도 진행된다. 차량 시승과 함께 핸드 마사지·타로·인피니티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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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Q50은 디자인, 상품성, 공간 활용성, 가격 합리성 등 경쟁모델들을 압도한다”며 “Q50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50은 높은 세그먼트의 럭셔리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Direct Adaptive Steering)’ 및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등 혁신적인 첨단 기술도 탑재했다. 또한 Q50은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만 원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 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만 원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