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구 레전드’ 왕즈즈 선수생활 은퇴
‘중국농구의 전설’ 왕즈즈(37)가 16일 막을 내린 2013∼2014시즌 중국프로농구(CBA) 정규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빠이 로케츠 소속인 그는 요녕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4점을 올리며 고별전을 치렀다. 왕즈즈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12년까지 중국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번번이 한국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또 2000년부터 2005년까지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36경기를 뛰었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도핑방지위원회와 업무협약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