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아들 서수원
박찬숙 아들 서수원
왕년의 농구스타 박찬숙이 아들 서수원과 서로의 단점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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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아들 서수원은 "현재 19세로 모델이다. 연기자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수원은 큰 키에 완벽한 비율, 환상적인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장윤정은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목소리는 한민관"이라며 웃었다.
박찬숙은 '아들이 말을 잘 듣나'라는 질문에 한숨을 푹 쉬었다. 박찬숙은 "아들이 고2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합숙을 때려 치고 집으로 와 운동을 그만둔다고 했다"라며 "화가 많이 나 눈앞에 보인 물건을 다 집어던졌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수원은 엄마 박찬숙에 대해 "결벽증이 있다. 하루에 10번은 청소기를 돌린다"라고 맞받았다.
소치 겨울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봉주&손소연, 박찬숙&서수원, 제갈성렬&이정용, 한기범&장영란, 정가은&권태호, 쥬얼리 은정&주연&예원&세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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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숙 아들 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