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TV 화면 촬영
40년간 러브레터를 쓴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방송사 'KIRO-TV'는 40년간 러브레터를 써온 80대 부부 조 헤스케스와 헬렌 헤스케스를 소개했다.
광고 로드중
또 결혼 20년 정도가 지났을 때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이들은 편지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파경의 위기를 극복했다고 전해졌다.
남편 조 헤스케스는 "결혼은 평생이 걸리는 과정이다. 우리는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며 결혼의 의미를 설명했다.
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누리꾼들은 "40년간 쓴 러브 레터, 감동이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다", "40년간 쓴 러브 레터, 진짜 노력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