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늦은 겨울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스키장, 리조트, 테마파크들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에버랜드에서 스노우버스터를 타며 즐거워하는 방문객들. 사진제공|에버랜드
광고 로드중
스키장·리조트 다양한 할인 혜택 준비
테마파크들은 소치올림픽 이벤트 풍성
에버랜드, 금메달 획득 시 ‘1+1’ 입장
겨울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아직 겨울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설국으로 떠나보자. 국내 주요 스키장과 리조트는 늦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또한 테마파크들은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인 소치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스키장서 만끽하는 늦은 겨울
광고 로드중
휘닉스파크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패키지를 3월1일까지 선보인다. 이 상품은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콘도 스탠다드 혹은 호텔에서의 1박과 리프트 주간권,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블루캐니언 종일권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리조트도 겨울 막바지 고객을 위한 상품을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28일까지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한라산 등반여행 실속 패키지를 판매한다. 타입에 따라 도시락, 사우나, 테라피 등이 포함돼 있다. 한라산 성판악까지 오갈 수 있는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타입에 따라 1만4000원부터 4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객실 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 테마파크, 올림픽 관련 이벤트 풍성
테마파크는 겨울 스포츠 축제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이벤트를 벌인다.
광고 로드중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63씨월드,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3씨월드는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당일에 한해 63빌딩 BIG3, BIG4 패키지를 30% 할인해 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대한민국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찍어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아쿠아플라넷 패키지(아쿠아리움+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 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색깔에 관계없이 하루 1개의 메달을 따면 입장료의 30% 할인을, 하루 2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할 경우에는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상당일에 한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