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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탈퇴 강지영, 모래사장에 이름 새기며 자유 만끽 중
입력
|
2014-02-11 2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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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는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모래사장 위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엄지 손가락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블랙 의상에 목도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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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지영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오는 4월 계약 만료 후 카라를 탈퇴한 후 연기자와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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