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라, 과거에도 선정성 논란/스텔라 'U.F.O' 티저 캡처)
11일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마리오네트'로 컴백을 앞둔 스텔라(가영, 전율, 민희, 효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마리오네트' 티저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스텔라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보디슈트에 스타킹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편, 파격적인 안무로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2012년 2월 당시 신곡 'U.F.O'의 티저 영상에서도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스텔라 멤버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상체를 숙이는 안무를 선보였고, 이에 속옷 노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는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를 입고 춤을 춘 것"이라며 "일부러 노출할 의도는 없었다. 문제가 된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노이즈 마케팅인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의상이 정말 너무 야하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U.F.O'에 이어 또 선정성 논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너무 자극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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