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은밀한 기쁨… 5년만에 연극무대 복귀

추상미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추상미가 은밀한 기쁨으로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7일 영국 최고의 극작가 ‘데이빗 해어(David Hare)’의 대표작인 연극 이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내 초연을 선보였다.

연극 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 파멸에 이르는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5년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주연 이사벨 역을 맡았다.

추상미 은밀한 기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상미 은밀한 기쁨, 드디어 활동하는구나” “추상미 은밀한 기쁨, 기대된다” “추상미 은밀한 기쁨, 제목이 그럴싸한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