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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의료진 검진 결과가…

입력 | 2014-02-08 17:30: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의 사연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예멘의 방송채널 아잘(Azal)은 사디야 살리(12)라는 한 소녀가 눈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한 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한 영상 속 소녀는 의사가 진단하는 동안, 눈에서 작은 통 하나를 채울 정도로 많은 돌을 만들어냈다.  취재진이 그녀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딱하게도 의사들도 현재 뚜렷한 병명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은 그녀가 저주에 걸렸다거나 악마인게 분명하다며 공포에 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너무 안타까워”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그녀를 더이상 울리지 마세요”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고칠 수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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