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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공항패션, 베를린 출국 인증샷…‘성숙미 물씬’

입력 | 2014-02-06 15:03:00


고아성 공항패션. 4DOORs 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아성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6일 고아성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아성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설국열차'로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체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는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들이 탑승한 열차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고아성은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베를린으로 출국하기 전 고아성의 공항패션이 담겨 있다. 고아성은 흰색 재킷에 가방, 검은색 선글라스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 고아성은 비행기에서 출국 전 찍은 셀카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전보다 성숙해진 고아성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설국열차'는 7일과 8일 양일간 상영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고아성 공항패션, 너무 예쁘다", "'설국열차' 고아성 공항패션, 성숙해졌다", "'설국열차' 고아성 공항패션, 잘 다녀오길 바란다", "'설국열차' 고아성 공항패션, 미모 물올랐다", "'설국열차' 고아성 공항패션,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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