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과거 사망설 언급.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960년대 '은막의 여왕' 문희와 2000년대 '한류여왕' 이영애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문희와 이영애는 아이, 미모, 연기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루머에 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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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희는 과거 돌았던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희는 "누가 말을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죽었다고 소문이 났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산소에 가 가족사진을 찍어 공개하면 '시체 사진이다' '어제 죽었다' 이렇게 소문이 번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문희는 "통신 없이도 입 타고 빠르게 퍼졌다. 주간지 같은데 아무리 아니라고 내보내도 믿지 않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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