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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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가장 비싼 도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영국 런던으로 밝혀졌다.
물가 조사 사이트 ‘액스패티스탄 닷컴’이 세계 1600여 개 도시의 물가를 조사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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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슬로를 이어 3위로는 스위스 제네바, 4위 취리히, 5위 미국 뉴욕, 6위 스위스 로잔, 7위 싱가포르, 8위 프랑스 파리, 9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10위로 덴마크 코펜하겐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서울은 전체 순위에서 37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4번째로 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영국에서는 패스트푸드도 비싸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한국은 그래도 살만하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역시 유럽은 비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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