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HD 내비게이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9인치 리어 듀얼모니터’를 특별가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A클래스 HD 제품은 출시 후 1차 물량인 2000대를 이틀 만에 판매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업계 최초로 4.1인치 고휘도 TOLED(Transpar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HUD 제품과 듀얼 코어 CPU, 제스처패드(Gesture Pad) 등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독창적인 기능을 개발해 공략한 점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머큐리 A클래스 HD 모델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줄 AV-OUT, 리어 듀얼모니터의 조합으로 동승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준다. 이번 이벤트에 제공되는 리어 듀얼 모니터는 50만 원 이상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9인치, 800×480(16:9), 유니버셜 타입 브라켓, LED 백라이트 등이 지원된다.
아이머큐리 영업기획팀 윤혜중 차장은 “매번 연휴 때마다 동승자들은 장시간 동안 차안에 있을 수밖에 없어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아이머큐리만의 AV-OUT기술과 리어 듀얼 모니터의 만남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이 가능해져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 귀성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5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아이머큐리 해당 공식 장착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머큐리(www.i-mercury.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