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재능기부 사진=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류수영 재능기부
배우 류수영이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오디오북으로 제작될 캐릴 스턴의 책 '제로의 기적’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유니세프 미국기금 CEO 캐릴 스턴의 ‘제로의 기적’은 죽음 앞에 선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7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류수영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북의 수익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방글라데시 타대오 수녀 편'에 이어 두 번째 목소리 기부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밀알복지재단 나눔 대사로써 이웃사랑을 알리고 있으며, 이미 여러 명의 외국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쓰레기 마을’에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난 바 있다.
류수영의 재능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수영 재능기부, 멋지다” “류수영 재능기부,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네” “류수영 재능기부, 재능기부라는 걸 처음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