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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맞선 ‘북극곰’… 해운대가 즐겁다

입력 | 2014-01-13 03:00:00


12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린 ‘제27회 북극곰 수영대회’에 참가한 일반 시민, 수영 동호회 회원 등 3000여 명이 차디 찬 바닷물 속에 들어가 두 손을 든 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처음 개최한 뒤 매년 열리고 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