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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멈춘 물줄기...종말영화 보는 듯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지역의 최악의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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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70도(섭씨)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거대한 폭포의 물줄기가 그대로 정지한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미국의 기상 전문가들은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 결빙됐다"고 전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난 1911년 완전 결빙된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상류 부근의 공사로 유량이 적어지면서 발생한 사례다. 그 후에도 몇 차례 폭포가 일부 결빙된 바 있으나 올해처럼 자연 상태에서 전체가 얼어붙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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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