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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타이어업체가 만든 車…타이어 빼고 다 얼음?”

입력 | 2014-01-07 09:37: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실제 주행에 성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2일(현지시각)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주행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타이어 업체가 얼음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로 실제도로를 시속 20km 정도로 1.6km가량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얼음으로 제작한 뒤 여기에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한 것으로 차제에는 지붕과 창문에 맞게 자른 얼음이 사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주행 후 다 녹았나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타이어 업체 머리 좋구나, 타이어빼고 얼음으로 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요즘 날씨엔 다 녹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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