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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입력 | 2014-01-03 11:20:30


배우 전지현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전지현(천송이)은 소속사와의 계약에 실패한 뒤 매니저 없이 운전을 하며 이동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전지현은 차 안에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 노래를 개사해서 불렀다. 힘든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의 톱스타 연기를 펼쳐 보인 것.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진짜 재밌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웃겼어 정말”,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 실력..제 점수는요”,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진짜 민망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