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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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프로게이머인 차노아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12월31일 “최근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고소인은 차노아에게 감금당한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8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들이 피소되자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차승원은 내년 방송될 MBC 드라마 ‘파천황’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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