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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속에 등장한 식인 상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도 속 식인 상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준 에머슨 씨는 서핑 중인 자신의 아들 퀸(12)과 아들 친구를 촬영하던 중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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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에머슨 씨는 아들에게 “상어가 아닌 돌고래였을 것이다”고 안심시켜줬지만 실루엣을 추정해 보았을 때 상어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파도 속 식인 상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섬뜩하다” “파도 속 식인 상어, 대박” “파도 속 식인 상어, 냄새를 맡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