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포인트’ 기부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해피포인트카드의 ‘해피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이 10%씩 기부한 포인트를 모아 마련됐다. 성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식수와 영양실조 치료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해피포인트카드는 2000년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결제 시 적립한 포인트의 10%를 성금으로 기부하는 ‘해피포인트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