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지현-김수현 키스신/영화 '도둑들'
전지현과 김수현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과 '잠파노' 역을 각각 맡았다. 극중 김수현은 전지현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짝사랑했다.
당시 김수현은 자신을 동생이라고 무시하는 전지현을 끌어당겨 격렬한 키스를 선사했다. 이에 잠시 당황하던 전지현은 이내 신경 쓰지 않는 듯한 태도로 김수현을 민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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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너무 잘 어울린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대박 커플이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앞으로 더 기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대박나길 바란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