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오페라 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국내외 채권, 대안자산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하는 자산군에 대해 10년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찾아낸다”고 설명했다. ‘오페라 2.0’은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에 따라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G1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G2 △수익을 추구하는 G3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유형에 따라 연간 5∼9%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상품에 ETF를 활용하고 대안자산에도 투자하는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시장 변동 상황에 맞게 자산을 배분하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특정 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였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지금과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자산을 배분하고 안정성,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랩’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